영어만 들으면 기분나쁘고 잠오고 그러는 타입입니다.

전 영어가 싫어요 -_-

그래도 영어공부는 해야겠다 싶어서 야금야금 쥐꼬리 만큼씩 공부하는데

말끔한 영어스크립트를 누가 좀 읽어줬음 좋겠다.

뜻을 이해하는건 다음으로 치고 그냥 누가 읽는거 눈으로 따라 읽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이게 하고 싶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리랑] 방송은 국내의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방송을 해주는것으로 유명한데요

혹시나 해서 뒤져보니 아이폰으로도 어플이 있네요

[기본적으로 라디오]가 (와이파이나  3g로 작동)나오구요

제가 찾던

[뉴스 스크립트와 영어방송]

[몇몇 컨텐츠(많지는 않네요)의AOD서비스]와

[study (외국인의 한글 공부를 위한 것이지만 역으로 활용할 수 있겠지요 )]

탭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백그라운드로 라디오수신은 안되는군요

홈으로 나오면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점이 조금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