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 보다는 벌꿀을 타는것이 로열 밀크티에 더 근접하는것이겠죠^^

그립네요 로열 밀크티

인도에서 먹었던 짜이가 먹고 싶어요... 레시피까지 배워왔는데요 ^_^;;

우유를 스뎅 냄비에 넣습니다. 그리고 홍차 가루를 넣어요. 설탕을 엄청 넣어주고 순차적으로 끓여줍니다.

나중에 끓여진 홍차를 걸음망에 걸른다음 다시 한번더 끓여줍니다. 그러면 인도식 홍차 짜이가 완성되죠.

추운 아침에 짜이 한잔으로 몸을 녹였던 인도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ㅎㅎㅎ

저도 홍콩에 잠시 있을 때 아침에 밀크티 한잔이 참 좋았습니다.

진정한 로얄 밀크티는 위에 생크림까지 끼얹어야 ^_^;;

일본분이 가르쳐 준겁니다 ..^_^;;

쉽게 만드는 법은 .. 머그잔에 우유넣고 티백 2개 투하

렌지에 돌려서 꺼내 마십니다 ^_^;;

말씀 하신김에 저도 오늘 저녘은 커피말고.. 밀크티로 해야 겠습니다.

학교다닐때, 자판기에서도 밀크티를 팔았는데. 데자와 였던가요.

너무 사랑했더랬죠. 매일매일.

젊었던 시절이라 살찔 걱정 별로 안했는데 이젠 살로 팍팍 갈듯.

저도 차이 좋아하는데 ㅎㅎ

커피숖 가면 밀크티 주로 시키는데 그 배부름은 더할 나위 없이 좋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