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구경 외....
2011.01.08 00:35
이런이야기 올리면 촌놈이라고 흉보실지 모르겠으나.. 사실이니까요 ^^;
얼마전에 전산실 직원 주머니속에 있던 탭을 첨봤습니다. 예쁘더군요.
왜들고다니냐니까 사장님이 업무에 활용할수 있는지 검토하랬답니다.
얼마전에 놋북 무선랜으로 wi-fi가 감지되길래 뭔일인가?? 했었는데.. (저희회사 PC는 액티브액스 이딴거 절대 못깝니다. 방화벽에...
감시기능 등등 한 5겹 이상은 둘러져 있을껍니다.) 사장님 지시로 어쩔수없이 들고다닌다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아이패드를 첨으로 실물을 구경했습니다. (이것도 사장님 지시랍니다.)
하늘이 두쪽나도 그런장비 직원들 안줄껀데... 사실 줘도 별소용 없습니다. ㅎㅎ
소싯적엔 나름 첨단을 걸어서(직원중에 첨으로 PDA폰도 써보았고, 첨으로 PDA로 네비구성도 하고다니고...) 다들 기대하는 눈치인데..
((뭔가 신기한거 들고나타나기를...ㅎㅎ)) 아시듯이 핸드폰도 sk 2G 를 고집하고 ㅋㅋ ( 제법 주변직원들이 스맛폰 많이 들고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런 제가 신기하답니다.
쓸모 있고없고를 떠나서.... 역시 아이패드.... 디자인 만으로도 끌리더군요 (악세사리로 책받침대 같은걸 붙혀다니는데 이넘이 접혀도
예쁘더라구요 ㅎㅎ) 매일매일 올라오는 GPAD관련 글들,,, 사진들...... 난 줘도못먹는거다(실제로...) 라고 매일 최면겁니다.
그럴돈(도 별로 없지만) 모아서 낼.. 아니 이제 오늘.. 맨땅에 헤딩하러 갑니다. ㅎㅎ
티몬에서 말도안되는 가격에 나온 오크벨리 티켓 ... ㅎㅎ 아들둘 손잡고 선생님도 없이 기초동영상 몇번 본거 하나 딸랑 믿고...
((설마 죽기야 하겠습니까??...... 만 조심해야죠... 이제 다쳐도 잘 안아물어요 T.T)) 다녀오겠습니다. ^_____^
조심히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