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심심하다...
2011.01.09 03:03
저녁에 부페집에서 회랑 초밥을 배불리 먹고 (소주 한병이랑~~)
3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잠이 안와서
게임하기도 그렇고 타블렛 셋팅하기도 그렇고 해서
이래저래 인터넷으로 딴짓만 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8시에 테니스쳐야 되는데
흑흑~~
타블렛이라도 한대 더 있으면 루팅장난도 하고
어플장난도 하면서 놀텐데
하나를 레퍼런스 모델로 만들어 놔서
뭐 하기도 그러고
재미있는 장난감들은 전부 캐나다에 다 놓고 왔고
흠~~~
그리고 쓸데없이 A8 Apad에 대한 구매욕구도 생기고 있네요.
(스펙이 좋고 가격이 싸도 8인치면 쓸일도 없는데 말이죠. T_T~~)
에고에고....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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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1.09 03:36
주무세요~~ ^^
잠을 푹~~ 자야 머리가 개운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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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1.09 03:45
이런 우리 KPUG에 테니스 치시는 분이 좀 되네요. 이젠 테니스 번개도 해야 할 듯...엘파소에 테니스 동아리 알아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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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9 04:21
정말.. 두대 구입할걸 그랬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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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9 07:45
터치나 아이폰이 아닌.. 좀 화면큰 이북리더만 되면 지금 제 용도엔 충분하다고 느끼긴 합니다만. 액정 수준이 어느정도일지.. 아이폰4가 눈을 좀 버려놓기는 했어요. 멀쩡하기만 하던 터치의 화면이 지금 -_- 으로 보이니까.
테니스.. 저는 극고수와 쳐야 합니다. 어디로 튈지 저도 모르는 제 몸과 라켓을 미리 예측해서 공이 제 라켓에 맞을 수 있도록 쳐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_-; 탁구나 테니스나.. 극고수가 아니면 제 상대가 될 수가 없는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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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저는 극고수와 쳐야 합니다 --> 요기까지 읽고 엄청잘치시는줄 알았다는.... ㅋㅋㅋ
제가 테니스 한참 칠때 그랬습니다. (대부분의 상대들이 그때 첨 라켓잡았죠...)
상대가 칠수있도록 공 넘겨주는게 제 임무였습니다. 그닥 잘치지는 못했었지만, 초보자한테 공넘겨줄정도는.... 하지만 이젠
그것도 옛말입니다. 쳐본지가 20년은 된듯 하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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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로이드
01.09 18:11
A8 (imx515)의 액정은.. 그냥 그렇습니다.
오래 보고 있으면 눈 아픈 건 어쩔 수 없네요.
GPad G10 정도 수준일까요?
어차피 전 막눈이라.. 잘 모릅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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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성야무인님 테니스 동호인이시군요! 저는 어제 월례대회 후에 온 몸이 욱씬욱씬 ㅜㅜ
그래도 준우승했어요^^ 김민님 한국 오시면 'kpug배 테니스대회' 한번 해야겠어요^^;; 왕초보님도 추가!! -
왕초보
01.09 07:49
저는 게임은 못해요.. 저랑 게임 한다면 포인트를 거꾸로 메겨야 할듯. 그래도 라켓을 지금 보자.. 4개 보유하고 있으니.. 몸만 오시면 그냥 칠 수는 있을듯. 탁구 라켓은 더 많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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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재미있긴 한데 대학 때 치고는 안 쳐 봤어요.
워낙 몸치라 모든 운동이 힘들어요.
어여 주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