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2011.01.11 10:27
안녕하세요 우아미입니다..
여기 못들어온지도 오래된것인지..
아님 내가 앞만보고 정신없이 달린건지..
잘은 모르지만 한동안 kpug게시판에 접속을 뜸한것 같습니다..
인터넷 접속도 마찬가지구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항상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는데..
요즘은 그런 생각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여야지 사실이고
말을해야지 살아있다는걸 느끼는걸 말이죠..
회사를 옮긴후로..
정말 하루하루 전쟁같은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냥 조용한날이 없는게 불안할 정도로 말이죠..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한단계 올려진걸 알았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세상을 떠나는게
제일 가슴이 아픕니다..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도 아쉽고..
너무나 슬퍼짐을 느낍니다..
kpug회원님들은 항상 건강 잘챙기시구요..
정신건강도 역시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시길~
길~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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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1.11 11:13
무언가 힘든일이 많으셨나보네요~
앞으로는 매사 잘 풀려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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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하루 전쟁같은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라는 말에 저도 무척 공감이 드네요...
저는 정말로 매일 제 머리 위로 원폭이 떨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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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01.11 11:4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힘내세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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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뵈니까 반갑네요. 바쁘시더라도 건강은 신경 쓰시겠죠?
힘내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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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1.11 14:10
어려운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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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11 15:17
토닥토닥.
막연히 우아미님 편찮으셨단 기억만 하고 있네요. 새해는 더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잘 풀려서 늘 다리가 멍이 들어있기를 바랍니다. (확인차 꼬집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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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1.11 20:28
오래간만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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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1.12 18:48
올 해부터는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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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1.12 22:32
올해엔 만복을 누리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잘 될거라고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