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얀강아지님과 만나서 제1차공동구매의 견적와 제2차 공동구매의 수수료문제때문에

점심 같이 하면서 만나뵙습니다.

제1차 공동구매 견적맞추면서

환율계산방법이 약간 다르긴 해도 

십만원급계산에 서로의 견적이 딱 3백원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견적맞추면 많이 틀릴만도 한데

거의 맞추는거 보면

이공계생은 뼛속까지 이공계생인듯 합니다.

아마도 제2차공동구매견적도 나중에 맞춰봐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숫자하고 분석으로 밥먹고 살다보니

숫자엔 서로 강한가 봅니다.

^^;

아 그리고 수수료가 제가 예상한것보다 덜 나와서

GPS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흑자와 적자가 결정될것 같습니다.....

(팔면 흑자, 공짜로 주면 적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