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행복했던 시간이 다 지나가 버렸네요.
2011.01.15 01:28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많이 먹고 많이 놀고 가려고 했는데...
아쉬움은 생기지만 또 한국에 갈 날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일해야죠 ^_^...
내일 공항에 가면 또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날라가고... 또 어디론가... 이동하고...
올해는 좀더 멋진 모습으로 날아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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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1.1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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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에 주소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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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15 01:56
토닥토닥.
방랑자에게 귀국이랑 출국이 뭐가 다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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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디어디를 찍을 수 있을까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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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1.15 03:15
유행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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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15 08:13
nomad 보다는 vagabond 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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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부러운 길을 또 떠나시네요^^ 저에게도 yohan666님 같은 날이 올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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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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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15 10:21
상해 ? 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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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지역으로 다 돌려고요... 그중 심양도 있고 상해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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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15 10:44
웃바다님 보시겠네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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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짐도 다 싸고 조금 대기타고 있다가 가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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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님도 상해에 안 오신지... 꽤 되셨지요... 음...
보고파용~~~ ^^
초보지존은 말로만 온다고 하고... 아직 몇 개월째 저러고 있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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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15 16:09
상해 가본지 굉장히 오래 되었네요. 지사 애들 원성이 대단해요. -_-; 지금쯤은 아마도 yohan님도 떠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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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1.15 23:49
부럽기도 하고.... 힘든 여정일텐데 걱정이 되기고 하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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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1.16 01:16
부러워요...
출국 잘하시길... 제생각에는 귀국(?)하시는 것 같아요 !
좋은 일 많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