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택배 배송사고 난것 같습니다.
2011.01.19 10:33
어제 CJ택배에서 주문한 물건이 오면 컴을 SSD로 업글해줘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건만
차에 접촉사고가 나서 배송이 이야기가 되서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CJ택배에다 전화를 했습니다.
(그전에 지점에다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는 받지는 않았구요.)
뭐 거기서 지점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기위해
지점장 전화번호를 받았습니다.
근데 이건 뭥미?
지점장 전화번호는 결번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CJ택배에 전화에서
제가 직접지점까지가서 찾아오겠다라고 이야기하고
그럴려면 지점이 열었는지 안열었는지 알방법이 없으니까
상황을 정리해줘라
빨리 전화기다리겠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제밤 CJ택배로 부터 전화한통 안왔습니다.
다시 열받아서 오늘 아침 전화했더니
CJ택배측에서 자기들도 상황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CJ택배에서 받을물건중에 오늘 워크샵때 쓸물건들도 있는데
뭐 황당하네요.
3시까지 못받으면 어떻게 할꺼냐구 물어봤더니
자기내들은 배송료밖에 못준다고 하고
여기에 대한 배상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2시까지 안오게 되면 죽었습니다....
에고에고에고
마치 제1차공동구매하고 미배송상황이 많이 비슷하게 되었네요....
분실사고 발생 시, 규정대로 가면 보험 안들면 답이 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