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이 가능하긴 하지만 몇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이건 제가 만든게 아니고) 환불은 페이팔로 하기 때문에 나중에 한화로 바꿀때 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또한 환불이 결정될경우 사고처리로 인한 배상금받기도 힘듭니다. 즉 돈은 돈대로 적게 받고 혜택도 적어지기 때문에 정말 하시고 싶으시면 해도 괜찮습니다.. 근데 억울하잖아요. ^^; 적어도 기다린것에 대한 보상은 있어야 된다고 보니까요. 지치신것도 이해하고 배송때문에 한번문제 생겨서 고생하신것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미발송문제까지 하면 2번째니까..) 적어도 뭔가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에 우체국에 문의한 결과 배송사고에 관련된 문제는 판매자측에서 처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보상문제나 보험문제를 얘기했을때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하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우리나라쪽 우체국에서는 보상문제가 쉽지 않은 듯 하더군요..

그래서 전 좀 손해보더라도 그냥 환불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익되는것 없이 성야무인님 고생이 너무 많으시네요..^^

음, 제가 나설 때로군요. 원화로 송금하신 분들은 제가 원화로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판매자는 paypal로 받았으니 paypal로 보내는 게 당연하겠고 그건 제 paypal 계정에 쌓입니다.

뭐에 쓸지 모르지만 쓸 일이 생기겠지요.

일단 저에게 들어왔다고 보고, 원화로 원 송금자에게 보내겠습니다. 

환불하실 분들은 저와 성야무인님께 쪽지로 환불의사와 계좌번호, 실명을 알려주세요.

성야무인님은 쪽지 참고해서 판매자에게 환불 요청하시고, 저는 paypal로 들어오면 송금하겠습니다.

하얀강아지님 거기엔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받는 돈이 149달러정도 될겁니다. 근데 문제는 현재 그돈의 일부는 케이스 구입에 쓰여졌고 또한 환율문제로 인해 실제입금하신 돈보다 2만원가량 적게 받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흠 더구나 페이팔의 특성상 페이팔에서 다시 한국계좌로 들어올때 수수료도 빠지기 때문에 환불자체가 굉장히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장터에 팔아라라고 하기엔 현재 타블렛가격도 많이 떨어진 상태구요. 제1차구입당시에 가격은 149.99였고 제2차땐 139.99 현재는 129.99(이러면 공구가가 배송비까지 포함16만 3천원정도입니다.) 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아마 이가격이 3차때 가격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꽤많이 난감한 상황입니다. 예비비라도 있었으면 환불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버퍼를 가질수 있을텐데 그럴수도 없으니 뭐라고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T_T~~~ 방법이라면 다른 타블렛 동호회에서 파는 방법이 있기는 헌데 신품일 경우 17만원선에 판매가 가능하긴 합니다. 따라서 이 가격과 미배송자분들에게 떨어질 가죽케이스를 팔경우 17만8천원정도로 어느정도 채산은 맞출수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니까 제 의견은 환불자체로는 도저히 예산맞추기도 힘들뿐더라 오히려 환율때문에 하얀강아지님이 손해보실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고 그냥 돈을 돌려주기에 힘들기 때문에 뭔가 조치가 있어야 될듯 합니다. 아 물론 자석식 케이스가 인기가 많아서 제2차구매자들이 요구가 많기에 팔린다는데는 그다지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만약에 제3차공구가에 맞춰서 팔경우엔 16만 3천원(예정) + 케이스 (8천원)이기에 17만 1천원정도로 원래 내신 18만 3천원에 만 2천원정도 손해보게 됩니다. 결론은 단순 환불로는 수수료 때문에 내신금액에 10%정도 빠지는 금액으로는 돌려받긴 힘들고 파셔서 어느정도 손해를 거의 보지 않을방향으로 맞추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아 그리고 그쪽에서 환불에 걸리는 시간이 얼머나 되는지를 안물어봤네요. 다시 생각해 보니까 환불시한이 빠르면 환불받고 (제3차 공구가가 139달러니까) 물건 주문한 다음에 나머지돈에 대한 수수료가 얼마되지 않으니까 물건값 + 물건값 사고 남은돈 + 케이스값 하면 18만3천원에 가깝게 돈을 돌려줄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즉 제3차구매자들중에 구매하실 분들중에 페이팔이 없는 분이 계시면 그분들 돈을 일단 계좌에 넣은다음 이돈은 환불을 원하시는 제1차 구매자분들에게 돌려드리고 페이팔로 환불받는 돈중에 $139.99를 공동구매자금으로 쓰며 후에 남는돈과 케이스파는 가격을 정산해서 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paypal로 들어온 걸 국내계좌로 다시 반입시키는 걸 배제한 채,

판매자로부터의 환불은 paypal 제 계좌로 그냥 받은 채로 놔두고 (나중에 제가 쓰고)

제가 제 원화통장으로 공구 신청자들에게 환불하겠다는 말입니다. 즉 제가 버퍼가 되는 거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본체만 구매한 게 아니기 때문에, 또 환율 때문에 복잡해지긴 합니다.

환불받으시는 분들이 손해가 없도록 최대한 생각해 보죠.

네 알고는 있습니다만, 돈에 관해서는 하얀강아지님도 그렇고 만약 환불을 요청하신분들이 있을경우 그렇고 절대 손해를 봐서는 안된다라는게 제입장입니다. 또한 현재 구입비외에 거기서 남은돈을 케이스 구입비로 지출했기에 문제가 좀더 복잡하고 그리고 EXIT님의 배송비까지 계산할경우엔 더 복잡해 지기에 환불혹은 재배송을 요청할경우 단계를 단순화 시켜서 환불을 요청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