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_-; (추가)
2011.01.22 11:20
이실직고 얘기 하겠습니다.
어제.. 필름 끊겼습니다. ㅠㅠ;
아마 횟집에 나오면서 부터 끊긴 것 같은데;
제가 인솔해서 친구 통닭집까지 갔나 보군요... -_-;;;
아침에 일어나니 팬티도 안입고 침대에 혼자 자고 있는데... -_-;
마누라는 술냄새가 싫어서 애들하고 자고 있고 ㅠㅠ;
얘기 들어 보니 어제 밤 몸을 못가누면서 집에 들어 왔더랍니다. ㅠㅠ;;;
끙...
어제 이상하게 술이 술술 들어 가더라구요. ㅠㅠ;
제 페이스보다 빨리 마시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ㅠㅠ;
에휴... ㅠㅠ
그리고 어제 먹은 회 입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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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1.22 12:17
스님의 필름은 뒷전이고 회만 보여요ㅡㅡ; -
역시 득도하신 스님께선.. 필름이 끊기셔도 집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하신거군요 ^_^;;
부작용은 홀라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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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아직 숙취가 있는데요. 점심에 맥주라도 한 잔 해야겠다는 친구때문에, 어흑. 저한테 부산은 낮술의 도시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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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어질어질해요.
그래도 무사히 들어가셨네요. ^^
회 맛있어요. 닭도 맛있었구요.. 그리고 술은... 더 맛있었어요.
퇴근하면서 해장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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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도 광안리 가서 회 먹자네요. 어제 충분히 먹얶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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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취한 사람은 저밖에 없네요...(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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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냄새만 맡아도 기절하는 저는... 참석 못한게 다행이었던것 같;;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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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23 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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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작은형 가족, 큰누나 가족이랑.... 파티아닌 파티...... 거의 50만원에 육박하는 밥값+술값.... ^^ (카드빛에 또 쪼들리겠지만.....)
결론은 ----- 안부럽습니다. ㅎㅎㅎㅎ
오옷 맛있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