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잡는 직업
2011.01.25 22:46
난 앞으로 지금처럼 단단하게 살 자신이 있을까?
그 답은 작년처럼 人酷寒을 만나지 않는다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일을 당했을까요?
눈덥인 369올레길을 수천번을 돌고 돌다보니 답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쉬운줄 몰랐네요.
제 자신이 문제였네요.
어부(漁父)
향후 제가 선택한 직업입니다.
몇마리 잡으면 그걸로 먹고 살려고합니다.
30년 버틸수 있을까요?
코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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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나를 낚으시려는건 아니실테고... 369 올레길을 순수하게(?) 무념무상으로 걸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칭 시골 촌부(?)에게 어부는 아닌줄 아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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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1.26 09:53
어부보다는 시골촌부가 낫다?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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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01.25 23:33
저도.. 앞으로 30년은 살수있을까요? 건강하게 살아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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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1.26 09:54
그냥 그렇게 잡아본거에요.
건강하게 30년 살기 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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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잘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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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1.26 09:55
아자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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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26 01:22
아니 공방에 아직 못 가봤는데 이직이라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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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1.26 09:56
이직이라기 보다는 또하나의 직업이 늘어나는겁니다.
불안한 미래를 위한 대비책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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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1.26 01:33
물고기를 잡으시겠다구요??
전 생선 싫어요~~~ 제가 놀러 갔을 땐 물고기 말고 다른거 먹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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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1.26 09:57
당신하곤 더 가까와지겠네.
다른것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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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01.26 08:09
공방을 해안으로 옮기시는 건 아니죠? ㅋㅋ 연못 파신다면 노거다 도와드리겠습니다. -
閒良낭구선생
01.26 09:58
해안으로 가는건 아닙니다.
노가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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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절대반대!
확장 이전이라면... 찬성이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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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1.26 09:59
확장이전이라고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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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酷寒..... 심상치 않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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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jin
01.26 23:12
사셨나 봐요. 나도 잡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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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1.26 23:56
화이팅...마음을 잡는일이. 젤 힘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