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X200 검은색 사용합니다.

가장 저렴할 때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여름에 땀이 찬다는 것 외에 다른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어폰 sony xb-40

헤드폰  sony ath-a700

쓰고 있습니다.

아웃도어용으로 하나 더 사고 싶지만... 총알이 딸리는 지라 지를 엄두가 안나고...

얼마전 교보가서 들어 보기로는 akg k450이 괜찮더군요..

저도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이 더 좋다고 봅니다..

트파가 이어폰 동네에서는 끝판 대마왕이라고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헤드폰이 더 낫다고들 그러더군요... 

저도 헤드폰에 한표 던집니다.

닥터드레가 진리 ㅋㅋ 농담입니다. 저도 운동용 막쓰기용은 9900원짜리 헤드폰 사용하네요.

닥터드레는 그냥 집에서 듣거나, 야외용이요 ㅋ

헤드폰이 좋지만.. 밖에서 쓰기에는 케이블 길이도 그렇고 해서 평소에는 커널 이어폰 쓰고, 집에서는 헤드폰 씁니다.

커널을 쓰면 지하철등에서 소음차단이 되서 좋아요. ㅎㅎ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이 가격대비 소리가 좋고요...

비쌀수록 확실히 소리는 좋습니다. (꼭 비싸다고 좋은건 아닙니다만... 동급 브랜드에서 비쌀수록 보통 소리가 좋죠..)

다만.. 10만원정도 때로가면.. 그 이상부터는 엄청난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닙니다....

한마디로 투자대비로 그다지 큰 효과가 없다는거죠....

한 5~10만원대 중반정도 투자하시면...

귀는 호강한다고 생각합니다....

(40만원대 들어봤는데요....정말 좋긴좋더군요..균형감있고 좋은소리...;;)

얼마전에 2만원짜리 이어폰을 정말 큰!맘! 먹고 사봤습니다.

비싼 거 뭐 별 거 있나요? 안 들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전 주로 필립스 이어폰을 삽니다. 저가에 비해 디자인은 제 취향이라서..

10만원 중후반대 이어폰 과 몇만원대 이어폰 몇천원대이어폰  그리고 몇만원대 헤드폰 몇개 20만원대 헤드폰을 가지고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단선혹은 유닛이 상태가 메롱합니다-_-[선갈이하는데비용이더들죠-_-]

10만원후반대 이어폰과 몇만원짜리 헤드폰의 소리는 비슷하더라고요-_- 더웃기는게 무언지 아십니까 소리를 들려줄 리시버도 중요하지만

소리를 들려줄 장난감이 메롱이면 -_- 그차이는 현격히 줄어들더라고요

길거리에서 헤드폰을 끼우고 다니는거... 체인달린 청바지 입고 비싼 태블렛 손에 들고 다니는것과 같습니다. ???

젊고 세련된 분이 그러고 다니면 앞서가는 감각의 패션 피플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하고 다니면 "그래.. 돈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네..."라는 평가를 받아요.

저두 예전엔 커널형만 썼는데 귀에 염증이 생겨 ㅠ_

비싼게 좋긴한데 그냥 음감용이라면 너무 비싼거 보단 5-6만원 선의 보급형을 쓰시길 ^_^

집에 k301 당시 비쌌던 ㅋㅋ 녀석이 있지만 소리는 좋긴 하지만

나 다닐땐 sj1이나 fc7(단종되어 아쉬운 ㅜ_ㅜ) 정도 들고 댕깁니다 ^_^

쓰고보니 전부 오테꺼네요 ;;; 귀를 어느정도 덮어주는걸 좋아하다보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