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골목길에서 한번 당했습니다. 제가 블랙박스 있다고 하고

뒤에서 따라오시던 아주머니가 봐서 그냥 도망 가시더군요..

그냥 씁쓸한 하루였습니다. 이후로 골목길은 잘 안다니게 되더라구요

정말 블랙박스는 필수품이 된 듯 해요.

요즘은 사고나도 뒤집어 쓰는 경우가 많아서요.

아무리 안전운전해도 먼저와서 박아놓고 박혔다고 우기는 세상이니.... -_-

사람도 아니군요. 진짜 치인분이 크게 안다치셨다는게 운이 좋은 것이네요. ㅡ.ㅡa

영상이 없어서 올리신 내용이 무슨내용인지 알지는 못하겠지만...블랙박스 요즘같이 험한세상엔 꼭 필요한 기기입니다.

운전 17경력에 블박 달고다닌지는 1년차로군요...

블박을 구매하실때 전후좌우 모두 볼수있는제품이 있는 반면 전방만 볼수있는 제품이 주류입니다.

사실 전후좌후 다 보면 좋지만...가격이 비싸지지요.

시야각 좋고 해상도가 최소한 640*480 이상되는 제품이면 되고, 30만 화소, 130만 화소대의 제품은 야간에 거의 앞차번호판 식별이 불가능하고 신호등 색깔조차 알 수 없는경우가 허다하니깐 화소수가 높은제품을 구매하세요.

300만 화소정도 되니깐 번호판, 신호등색깔이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블랙박스 사야겠다는 생각은 한 6개월째 하고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링크 동영상은 삭제됐고, 뉴스가 많이 올라왔네요. 유머게시판 전문 기자들이 있는게야... (뉴스 링크)

블랙박스는 어떤 제품들 많이 쓰실까요?

전 1채널짜리 두개사서 앞뒤로 달아놨습니다. 참고로 GPS가 있어 속도까지 남는 녀석은 보험료 감면도 된다는데.. .참고하세요.

집에 가서 자세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