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11.02.13 00:05
한.중.일 삼국이 영토문제로 3국 수뇌회담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회담은 예상대로 격렬한 토론끝에 결렬되고 말았다.
회담이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너무나 화가난 중국 주석이 말했다.
"일본이 지진과 화산으로 모두 침몰해 버렸으면 한다."
그러자 일본 총리가 맞받아 쳤다.
"중국에 쓰나미가 닥쳐서 중국이 대만처럼 줄어들었으면..."
이를 조용히 듣고있던 한국의 대통령이 두 국가 수뇌들의 손을 꼭 잡으며 이렇게 말했다.
"두분의 바람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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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난파를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급한 피난 상황에 정원이 10명인 보트에 세계 각국의 여행객 13명이 탑승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당장은 괜찮지만 배는 서서히 위기에 직면하고 있었고 보트의 사람들은 서로 눈치만 볼뿐 선뜻 해결책을 내 놓거나
스스로를 희생하는 사람이 없었다.
꽤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자 보트안의 사람들을 가만히 보던 한 사람이
'미 합중국 만세' 를 외치며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를 지켜본 영국인 한사람이 역시
'대영제국 만세' 를 외치며 바다로 뛰어들었다.
마지막으로 누가 희생할 것인가를 승객들이 불안하게 서로의 눈치만을 살피던 순간
누군가가 외쳤다.
'대한민국 만세~'
한 한국인이 옆에있던 일본인을 밀어서 빠트리며 크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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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KPUG 여러분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ㅋㅋ ^^ 출장 피로가 좀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