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당근
2011.02.18 19:48
어제 상사한테서 총장이 너 짜르라고 압박했었는데 자기가 막아줬다는고 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그날밤 하도 잠자리가 뒤숭숭해서 성과 중간 보고서를 하나 만들어서 상사한테 보내줬거든요. 상사가 오늘 아침에 오더니만 환한 미소로 감사하다며, 열심히 앞으로도 쭉 부탁한다고 하네요.
전형적인 채직과 당근의 전략인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지금 자리에서 승진해서 조금 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유.. 참 쉽지 않습니다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