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Cho 아세요?
2011.02.20 03:44
제가 살았던 동네 (메릴랜드 락빌, 지금도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부근은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집 옆의 Wheaton Ice link 에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김동성 선수가 코치로 있구요. 가르치는 애들 중 반 이상이 한국계이구요.
방금 MBC FM에서 (MBC Mini 로 듣고 있습니다.) simon cho 이야기를 하는군요. 이 친구도 옆 동네 Laurel 출신인 데 고생끝에 성공 했네요.
앞으로도 계속 기쁜 소식 들리길 기원합니다. 멕시코 국경 부근의 벼룩시장에서 담요를 팔던 한국억양으로 I am not a Korean 하던 그 분도 Simon Cho 집안처럼 잘 되었으면 합니다.
큰 애 하는 말, 자기가 아시안이라서 차별을 받는다는군요. 제일 좋은 영재학교에 아시안이 반이 넘으니 자기가 떨어졌다면서요. 지금 여기 엘파소 영재 학교로 지원 해 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호오. 국내에선 안되니 해외로 나가나보군요.
양궁과 같은 종목도 그렇다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