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만져본 델 스트릭...
2011.02.20 22:08
어제, MT라는 걸 갔었습니다. ㅋㅋ
마흔 다섯에 MT라...
뭐 어쨌든...
같이 갔던 양반 하나가 뭔가를 꺼내드는데...
처음엔 얼필 PSP 신제품인가 했습니다.
델 스트릭...
상상 외로 얇은 두께와 5인치에 800*480이라는데 무척 생생해보이는 화면...
외관은 알미늄일 것 같은 금속재질...
가로보기가 기본이더군요.
버튼도 가로보기를 기준으로 표기되어있고...
더 부러운 건...
델 홈페이지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거라는...
반응속도도 빠릿하니 좋던데요.
제 올레패드가 무척 불쌍해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ㅋ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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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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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스트릭 얼마전 커피숖에서 여자분이 쓰시더군요 크긴 크더군요 5인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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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02.21 00:00
안패도 가 와서..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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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1 00:14
이벤트 당첨이라니..
전 당첨운이 없어서 공짜로 생기는 물건이 없네요.
GPAD나 아껴줘야 겠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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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2.21 00:20
음, 뽐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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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갤탭 들고 전화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적 있었는데...
스트릭은 그렇게 우스운 모습 보이지 않고도 전화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요즘 스맛폰이 워낙 사이즈가 커진 덕에 말이죠.
뽐뿌의 끝은 지름신 영접입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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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스트릭을 선배 때문에 잠시 만져 봤는데요.
크기나 성능 모두 꽤나 괜찮더군요.
예전 Ipaq 생각이 나기는 했습니다만...
우와. 이벤트 당첨..
이번에 학교에서 '우체국'을 통해서 등록금을 내면 아이패드를 주는 이벤트를 해서..
그거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첨되면 여자친구한테 팔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아무래도 여자친구 특별 할인가.. 0원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