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1.02.21 23:27
오늘은 산사춘...
마누라표 오뎅탕... ^^;;;
코멘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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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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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2 10:59
정말 푸짐하네요.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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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ㅡ.ㅡ;; 쥬디님 오뎅탕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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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야채가 비싸서 가난해졌어요 ㅠㅠ
평상시에는 표고버섯과 느타리 버섯이 더 들어가거든요.
나름 쉬운요리(?)에 속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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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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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울 마누라가 직접 한 것이랑 같을 수 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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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마누님께서 해주신거잖아요. 이런거 받아본적 없는 울 남편. ㅠ.ㅠ
미안해요.
남편이 몇번 해준건 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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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단지 집집마다 레시피가 다를뿐인거죠~
떡국떡이 맛있어보여요.
서울은 떡국떡이 부산처럼 쫄깃하지가 않고 흐물흐물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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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2.22 01:01
오뎅탕에 따뜻한 흰 밥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침 넘어 가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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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도 남편 자랑좀..
남편이 싸준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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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2.22 01:20
ㅜ.ㅜ 한국은 한창 배고플 시간인데. 너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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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파프리카, 토마토까지는 알겠는데... 뽕나무열매(오디)같이 생긴 과일과 바질잎처럼 보이는건 이름이 뭘까요??
흠... 한국에선 토마토 빼고는 다 비싼 야채 및 과일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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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퍼런잎파리는 시금치구요. (저의 점심 주식입니다. 저 잎파리들만 팔아요. ) 저 검은파랑알맹이는.. 이름이... 모드라. 라스베리 친구인데.. ^^a 다 코스트코에서 싸게 파는 야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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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시금치를 샐러드로 먹기도 하나보네요
과일드레싱에 저렇게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 발사믹 식초도 괜찮을듯하고~
아~~ 이 밤에 샐러드가 급 충동이 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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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을 곁들여 먹음 정말 완전 맛있을거 같아요.
근데 저녁에 술도 자주하고, 밥도 많이 먹어서.. 아침 저녁은 배부르고 가볍게 먹을려고 노력하다보니, 드레싱은 거의 못 먹게 되네요.
(사실 저렁 밍밍한 맛을 좀 좋아하기도.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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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색깔이 변하지 않아 보기 좋은 상태로 먹을 수 있어요.
시금치 위에 키위랑 요구르트 갈아만든 드레싱 얹으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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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것도 못봤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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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염장이십니다....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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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2 11:05
이 게시글은 밤에 보면 안 되는 글이었군요. 아침인데도 배고프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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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이 글을 보고 계십니까?
우리도 남들처럼 좀 삽시다. 쫌!~
나도 누구처럼 샐러드 만들어 드릴께요. 고추마늘양파샐러드를..
ㅎㅎㅎ 저희집 오뎅탕 사진도 한번 슬쩍~!
기장에서 한달씩 기다려서 택배주문하는 오뎅입니닷~!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