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접속 후 웹 인증을 받은 후에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즉, KTX 어쩌구 저쩌구에 접속 한 후에, 웹을 접속 할 경우에 웹에서 로그인 과정을 거친 후에 실제 인터넷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경부선을 탔을 경우에 G-마켓 회원 로그인을 통해서 무료 이용이 가능했었는데, 호남선을 타고 몇번은 아예 접속이 안되더군요.

그런데 이용을 하다가도 정말 자주 끊깁니다.

이상은 정답이 아니고 경험담이었습니다.

저도 산신령님 말씀대로 이용했습니다. 너무 잘 끊겨서 제대로 된 이용은 트위터 정도 밖에 못 하겠더군요.. ㅠㅠ

wifi 접속은 된걸로 나오는데(인증과정 같은거 없었습니다.) 브라우져 작동시키면 안되던데요??  인증은 어디서 받아야 한는건가요??

뭐 흔한 기회는 아니지만... 좀 아쉬웠습니다. ^^

차를 타기 전에 역 매점에서 이용권을 구매합니다. 천원에 30분인걸로 기억합니다. 이걸로 차 안에서 접속한 다음에 웹브라우저 인증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끊기기도 하지만, 차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메일도 보낼 수 있어서 전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