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어떤 용도로 주로 쓰시나요?
2011.03.07 03:11
제가 쓰는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을 쓰는 제가 정말 스마트할까요?
이 녀석을 데리고 하는건 일반 핸드폰과 별로 다를게 없습니다.
전화, 문자
지하철노선도, 인터넷 뱅킹
일정관리, 메모
요 여섯가지 용도로 가장 많이 씁니다.
일반 핸드폰에서도 잘 돌아가는 기능이죠.
(일반 핸드폰의 일정관리는 백업과 플랫폼 이식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잘 썼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만 쓸 수 있는 기능으로는
카카오톡, 웹서핑
요 두가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웹서핑은.. 학사정보시스템에 접속이 안되니 별 도움이 안되구요.
(수업 쉬는 시간에 짬짬히 수강신청 해야하는데.. 안되니까요.)
음..
사용자가 스마트하지 않아서 이정도 밖에 활용을 못 하는건지...
다들 스마트폰 어떻게 쓰시나요?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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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03.07 09:18
저는 아이폰으로 트위터, KPUG, 클리앙 탐색, 웹서핑, 테더링, 인터넷뱅킹, 메모, 자전거 탈때 거리및시간측정, MBC라디오듣기, 지하철,버스검색 을 주로 사용하네요. 게임은 거의 안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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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3.07 09:40
전화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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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kyll
03.07 10:13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습니다. 스마트폰 스마트폰 하지만 뭐가 정말 스마트한가..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의 백미는 버스도착알리미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이거랑 카카오톡, 웹서핑만 되도 더이상 크게 바라는게 없을 것 같네요.
아.. 익뮤가 카톡만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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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커뮤니티(다음까페, 네이버까페), 블로그, facebook 정도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요긴하게 쓰이는 맵...네이버, 다음, 구글 모두 한번에 찾아주니 어디 찾아갈 때 좋더군요..
금융어플도 아주 편하게 쓰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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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7 11:27
스마트폰은 없지만... 늘 가지고 다니는 GPAD로 무선랜 찾아 다니며 인터넷 하는 재미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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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팜OS 돌리는 PDA폰 쓸 시절부터 하던 여러가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많이 편해지고 할 수 있는 게 늘었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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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3.07 12:22
저는 구글하고 연동해서 본사 메일하고 일정 관리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바탕화면에 일정 표시하는 위젯하나로 만족합니다. -
준용군
03.07 13:13
딱잘라 통합 장난감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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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 메모 관리는 휴대폰에서도 되지만, 입력하는게 너무 귀찮아요.
전 PC원격접속, FTP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네비게이션, 인터넷 등을 사용했는데..
스마트폰 덕분에 가지고 있던 넷북도 처분 했죠. 노트북은 항상 무선랜 되는 곳에서만
가능했던 작업이 스마트폰으로 다 되니 필요가 없더군요. 정말 스마트하게 활요했는데...
지금은 분실 ㅠ.ㅠ 갤럭시S2나 아이폰5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 입니다.
지금 또 갤럭시S를 살 순 없고... 2달만 기다리면 좋은 것 나오니 기다리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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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3.07 13:36
업무, 지도, 일정관리.. 예전에 팜시절 꿈꾸던 세상이 이제 왔으니..
인터넷이 이렇게 잘터질줄 누가 알았겟어요.. 땡큐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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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신문>카카오톡>환율확인이 다인것 같네요...
한두달은 잘가지고 놀다고 이제 실증이 나네요...
다시 피쳐폰으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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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3.07 14:43
저는 주로 메일입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일들이 많아서 업무용이라고 봐야죠.
그리고는 terminal로 서버 체크하는 거랑, teamviewer로 원격으로 PC의 내용을 외부에서 확인하는 용도 및
테더링으로 사용하지요.
스마트폰 쓰면서 드는 두가지 생각은 정말 편하다/정말 효율적이다....라는 생각과
이건 족쇄도 아니고 창살없는 감옥도 아니고....미치겠다...라는 두가지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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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
03.07 15:01
스마트폰은 없지만..
옴니아2 기변 공짜가 자꾸..유혹하네요
번호가 바뀌는것과 ..그 거대한 폰의 크기가 잠시 멍때리게 하지만..
다시 ..옴니아팝 나오면 무조건 지를 작정입니다 .ㅋㅋ (일반 폰 크기와 비슷)
Wince 라서 ..스마트폰쪽에선 왕따겠지만..
작은 새로운 기기라는..점에선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들어요
SCH-C280 이라는 핸드폰 쓰고 있습니다.
폰 바탕에 무료 소식지를 지원해주니..사진도 보면서 기사 읽는 재미가 좋습니다
그리고 티맵이라는 네비게이션 있어 더욱더 좋고요
이 네비 기능이 참 넓고 넓습니다.
상호 검색은 물론 주소검색까지....밤에 야식먹고 싶을때 주변,치킨,피자등 검색하면 가까운곳부터 먼 동네까지 쏵~
떠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요
쓸일 없길 바라지만.. 야밤에 열린약국 검색하면 운영중인 약국도 나오고요..
아무튼 그래요.
주소록 자동저장 기능 켜놔서 자동으로 일주일에 한번 전화번호부 온라인상에 백업도 해주고..데이타 통화료 없이 백업해줌
(SK 사용자는 이기능 강추..주소록 자동저장 부가서비스임) 일반전화 바로가기 **7878 Nate
스팸필터링 무료 부가서비스도 추천함
신청하고 메니저 다운받을것..
스팸 온라인 상으로 따로 걸러줌..플레이온에서 확인 바로 가능하고 프로그램 접속후 확인할때 요금 그런거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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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문자. ㅡㅡV
지하철 확인, 책, 동영상 보기, 가계부 (예전 pda에서도 했음)
웹서핑 (꽤 유용. 심지어 폰 구매를 반대했던 어머니조차 감탄. 물어보시는 거 바로 확인해주니까.)
일정&스케줄&todo (하려고 시도중)
인터넷뱅킹 (줄줄이 깔리는 엑티브 엑스를 안봐서 좋아요 ㅜㅜ)
버스 도착시간 확인 (감사!! ㅠㅠ)
트위터, 다양한 게임...( ")
그리고 필요할 때 자를 꺼내 재기도 하고요 (조그만거)
데이트시 어디 갈까 고민 안하고 영화 예매하거나, 주변 맛집 검색해버립니다. 요샌 자작 맛집 DB 만들고 있는데 썩 맘에는 안듬;
주변 검색 및 길찾기로도 활용하구요.
뭐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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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볼때요.
판도라 티비 앱을 통하면 외국에서도 일드가 안끊기고 잘 보입니다. >__<
네이버 만화 보기도 강추 어플입니다. 부가적으로 외국에서 농협 인터넷 뱅킹도 잘됩니다.
스카이프도 자주 사용하네요.
라디오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외국에 사는 저같은 사람에만 필요한 물건이 되었네요.
웹서핑,네이트온,밖에서 동영상 보거나 혹은 집에 항상 켜두는 컴퓨터의 원격제어를 하는데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