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뿔도 모르는 놈이 글을 남깁니다...
2011.03.08 17:25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아래에 여유로움님이 남기신 "저는 운영진 후보 부적격자입니다."
글을 보고 저의 개인적인 글을 써봅니다...
운영진이라는 것이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대단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쥐뿔도 모르는 저도 기술 파트 운영진을 맞고 있지만...
제가 아는 것이 많고 기술이있어서 한 것은 아닙니다...
이제서야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저 개인적인 홈페이지를 운영해본 적도 없고, 제로보드도 그냥
설치만 해보고 다루지 못 해서 헤매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술 파트 운영진을 맡으면서 하나하나씩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지식으로 땡빵씩으로 해결을 해왔습니다...
그러니 운영진이라는 것을 너무 어려운 것이라 하지 못 하겠다는
생각을 하시지 마세요...
저도 이렇게나마 버티고 있는데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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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3.08 22:55
인포넷님
몸도 마음도 참 열심히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각자 자신의 생활과 해야 할 일이 있고,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쓰고 싶고,
또, 사실... 귀찮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텐데,
핑계 대거나 모르는 척 하지 않으시고 자원해서 나서주신 마음 만으로도 충분히 많이 훌륭하십니다.
KPUG 운영진으로 "웹마스터2호기" 로 그동안 하신 모든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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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에 레이스로 오늘 인포넷님이 술 한 잔 하셨다는데 오백원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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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9 05:07
쥐뿔에 대해서는 저도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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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9 09:48
고생 많으셨어요~~
쥐뿔은.... 쥐를 잡아서 고문해보면 뭐라고 실토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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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
03.09 10:12
쥐뿔도 몰라도 시작할 수 있다고 하시니 위안이 됩니다.
1년간 정말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빨리 들어가서 큰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
하지만 현실은 내 앞가림도 못하는 ㅠㅠ
(오늘 커뮤니티 이벤트 준비한다고 세팅하고 복권 모듈 뜯어고치고 난리도 아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