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꼭 착한사람으로 살 필요가 있는지

 

요즘 더 궁금해 집니다.

 

 

 

대학에서 세상을 배우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돈이 어떻게 흘러가지는지 (경제학수업덕분에;)

 

그리고 사람은 어떻게 살았는지를..

 

 

또 철학과 윤리를 배우며

 

역사를 읽으며

 

고민해봅니다.

 

 

과연 착한 사람으로 살아야

 

사람다운 삶인가?

 

 

스스로 질문해봅니다.

 

 

 

 

결론을 내릴수 없는 질문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착한 사람'이 행복한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지배적입니다.(제 머릿속에서요..)

 

 

 

봉사하는 삶이 좋아

 

'신학'을 배웠습니다.

 

신을 알아갈수록 머릿속 고민은 많아지고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는 질문을 수백 수천번하지요.

 

 

 

 

 

정말 앞만보고 살아도 힘든 세상에서

 

이렇게 살 필요가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 p.s 요즘 돈때문에 힘들고, 공부도 재미가.. 없고

 

그냥 이유없이 힘이 빠집니다. 특히 정치쪽보면...

 

답이 않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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