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구샘 어디 계세요...
2010.02.17 19:55
오늘 아주 바빴습니다.
오전에 인천에 다녀오는데, 제2 경인고속도로 갓길에 낭구샘을 아주 닮은 분이 차를 세워놓고 차를 살피시고 계시더군요. 12시 쯤이었습니다. 근데 낭구샘의 애마가 아닌, 예전 애마였던 레조 같던데요...
암튼 전화를 걸었더니, 없는 전화번호.... 윽... 그새 연락도 없이 번호를 바꾸시다니... 제가 싫으셨나요? 낭구샘....
연락 주세요...ㅠㅠ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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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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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jin
02.17 20:06
제가 미국 출장 중일때 문자로 왔던것 같습니다. 근데 그때 변경을 안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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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7 22:24
쪽지 한 번 드려보세요~ 그러면 알려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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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혼생활에 지장이 있도록 전화 많이 하신거 아닌가요?
회피모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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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씀 드리자면...
전화 번호를 바꾸신 이후에 문제(?)가 생겨서, 개통을 취소하시고 다시 원래 번호로 복귀 하셨습니다.
// 아놔... 나 정말 봇 되려나봐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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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8 01:48
=) 전화번호를 바꾸신 유일한 이유가 Hongjin님께 그 번호를 드리기 위해서였군요. ( '')
낭구선생님 핸폰번호가 바뀌긴 했죠.
그런데 가끔 연락오시는 거 보면 예전번호가 뜨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