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것은 충분히 있다
2011.03.29 15:47
미르(세계평화)는 간단치 않다, 전혀 간단치 않다
절대 폭풍과 천둥도 미르를 가릴 수는 없다
겨울의 눈보라도,
또한 이별과, 쓰디 쓴 이별도 또한!
하지만 지날 것 같지 않은 불운 후에
미르에는 별들이 또한 햇살이 있다.
따스한 보금자리와 따뜻한 불이 있다
나에겐 너가 있다, 나에겐 네가!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있다,
매일매일 웃어야 할 이유 여기 있다!
같이 염려하고 또한 꿈꿔야 할 이유 있다!
그 모든 것, 그 모든 것이 바로 너!
삶에 있어야 할 것 모든 것 내게 있다,
매일 웃을 수 있는 이유 여기 있다!
내가 우리의 운명이라 부르는 모든 것,
오로지 너와 관계되어 있는 것이다!!!
평화란 간단치 않다, 전혀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폭풍이나 천둥 두렵지 않다,
추위나 사악한 적들 역시 두렵지 않다.
바로 너만 나와 함께 한다면!
너, 슬퍼하지 마라, 악을 품을 필요도 없다
네가 가는 길위에 불운이 닥치더라도
사랑을 간직하고 우리가 헤쳐내리라,
너에겐 내가 있다, 우리가 있는 것이다!
너라는 존재와 결부된,
너라는 인간과 맺어진!
슬퍼하지 마라, 악을 품지 마라,
네가 가는 길위에 불운이 닥치더라도
사랑을 간직하고 우리가 헤쳐내리라,
너에겐 내가 있다, 우리가 있는 것이다!
너라는 존재와 결부된,
너라는 인간과 맺어진!
1970년대 소련, 사마쯔베띠(직역:스스로 피는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