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기대했었는데
2011.04.03 13:14
오늘 4월 3일.. 어떤 학교에서 백일장을 하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주 7일 나가는 학교인데..
여고생은 전부 아이유처럼 생겼을것 같아서
약간(쬐끔) 기대(응?)를 하고 갔는데
중학생이네요..
후배가 저보고 사상이 불순하데요. -_-;
전 그냥 아이유 비슷한 아이를 볼수 있겠구나 싶을 뿐이었는데..
이렇게 투덜대니까 친구가 저보고 찌질하다고 ㅡ_ㅡ;;
그르게 소개팅좀 시켜 달라니깐.
그래서 그냥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망글~
흐흐 그러게 여고 선생님도 행복한건 아니라잖아욧 ㅋㅋ;
요즘 중학생도 많이 무섭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