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포인트 달성...
2010.02.17 23:01
이제 400포인트 달성했습니다.
미친 듯이 달리시는 회원 여러분들...
저도 미친 듯이 달려보고 싶지만...
천천히 가렵니다.
요즘 심경이 많이 복잡합니다.
개인적인 문제가 친한 친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그런 문제라...
누구에게도 얘기, 상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
내 마음 정리만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머리가 하는대로 마음이 안된다는 게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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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이아빠
02.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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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9 15:10
네 감사합니다. 잘 해결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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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17 23:19
친한친구에게 얘기못하시면 만문에.. 쿨럭.. 이건아닐까요?..
답을알고계신듯하시니.. 얼른 맘정리후 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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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9 15:07
19금 문제라면 차라리 저도 좋겠습니다.
그게 마음의 문제니까 더 어려운 거죠.
정리하려고 애쓰면 더 안될 것 같아서...
다른 것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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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때는 속마음을 글로 쓰면 조금 나아지더군요.
나중에 읽으면 웃기기도 하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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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9 15:09
그 문제에 대해 일단 덮어두기로 했습니다. 답답하지만,
어떻게 하려고 해서 바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서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요. 그 심정은 적어뒀습니다.
언젠가 다시 읽어보고 웃게될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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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02.17 23:33
전 언제쯤.... 200포인트 넘길런지.... ^^;;
힘 내십시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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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9 15:08
많이 바쁘셔서 잘 못 들어오시나 보네요~
하고 있는 사업 잘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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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2.18 00:14
저도 아직 200이 머네요~.
지니님 무슨 문제가 있으시길래... 도와드릴 건 없지만, 어쨌든 잘 해결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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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9 15:12
토로록알밥님이 선생님이시잖아요 제 선생님이었다면, 토로록알밥님께 상담드렸을 겁니다~
지금 저에겐 그렇게 의지할 선생님이 가까이 안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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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2.18 01:49
화이팅 하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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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9 15:12
네 감사합니다. 힘 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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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문에 400포인트를 푸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200 포인트는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100 포인트를 걸면 50포인트를 돌려받기 때문이지요. 50섬 게임이라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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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9 15:08
전 10000점 달성하면 포인트 풀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욕심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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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8 09:03
400 포인트 달성을 축하드려요~~
고민은 풀어 놓고 보면 별거 아닌 경우가 많아요.
담아 놓으면 괜히 커 보이지만... 내려 놓으면 작아 보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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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19 15:13
그럴 거예요. 고등학교 떄는 대학입시가 가장 큰 고민이었지만,
지금은 대학입시? 그거 별 거 아니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편안해지겠지요.
무슨 일이신지는 알 수 없지만 잘 해결되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