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학책중 1가지 요약해보려고합니다.


얼마전에 올렸던 


요한복음과 영지주의에 관한이야기


내용을 뽑아냈던 책입니다.




대략 괴팅겐? 출신의 신학자 분이 쓰신 책이고요.



성서에 대한 이야기를 독일식으로 전게하셨습니다.


책자체가 그리 어렵지 않고


성서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새롭게 해드리기 좋은 책인 것 같고^^



한번 읽어보면


신앙에 대해서 그리고 교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책입니다.



4복음서에 대한 내용을 주로하고요.


쓰여진 시대의 배경/저자/공동체/교부시대역사 등을 담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위 책은 현재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교회' 의 교리와 상당히 상충됩니다.


시대적 배경이나 지식의 전제 자체가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현재 신학계에서 공공연하게 사실로 받아들이고있는 사실인 부분도 상당수 있지만..


(위 제가 요약하려는 내용은 대부분 상당수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인정해야할 것은 


확실히 교리적 신앙적 충돌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분쟁의 소지가 다분히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견지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같이 나눠보고싶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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