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1100을 내놓을까 싶어요.
2011.04.12 01:19
요새 메모도 시들해졌고... 다시 결국 종이로 돌아가네요. =_=
배깔고 누워서 인터넷 서핑할 때 쓰고 있는 tc1100을 좀 더 잘 활용해 주실 수 있는 분한테 넘기는게 어떨지 생각중이에요.
나름 파트 교체도 하고, 분해 청소, 써멀구리스질도 해주고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한 1시간 가던 배터리가 그 사이에 전사 했네요. (지금은 한 10분 쓰면 깜빡이는듯)
혹시 관심 있으신 분 있을까요? (장터성 글인가;;)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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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 한 3만원이면 비정품으로 장만 할수 있군요.... 무게만 문제가 아니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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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4.12 08:42
아무래도 스마트폰 + 최근 구입한 초경량 노트북 때문에 tc1100이 애물단지처럼 보이긴 하는 거 같아요. ㅠㅜ
그래도 세로로 피벗해서 웹서핑 하면 굉장히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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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관심있어요. 컴으로 그림 그리고 싶어서 타블렛도 있고 터치LCD도 있고 다 있는데 -_- 완벽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타블렛PC 한 번 꼭 써보고 싶었거든요. 가격만 맞으면^^ 쪽지 한 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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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4.12 10:47
저는 노트북과 교환으로 내놓았습니다. 제게도 관심을....
화면이 좀 크면 좋겠다는... 배터리는 완방되어도 관계 없다는...
ㅠ.ㅜ
017님 글에 편승합니다. 죄송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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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고민하다가 얼마전 팔았습니다. 아이폰과 올레패드까지 쓰다보니 그다지 사용빈도가높지 않고 책상 한켠에서 먼지만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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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nnotator 정품 사서 pdf 노트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패드류는 아직 필기감이 많이 떨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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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4.13 00:00
저는 준용군님과 교환 완료했답니다. ^^
흑흑 한때 정말 갖고싶은 기기 1순위였는데... 지금은 애물단지 취급이군요 ㅠㅠ..
베터리는 리필하시면 한 1년 더 쓰실것 같은데;; 저대신 많이 사랑해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