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전에 한번 공구급으로 일을 해본 적 있습니다만, 대략 물건당 10만원 정도 하는 녀석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이득은 10만원이었죠.

한국에 물건을 보내는 건 익숙하지 못했던 시절이라 변수가 좀 있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배송까지 무사히 완료되었습니다.

한사람만 빼놓고요.

그래서 하나 더 사서 보내줘야만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차액 0원이었습니다.


....



고생만 살빠지게하고, 사고나면 별다른 보험 체계나 검증 기회도 없이 무제한으로 보상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 대책없이 하는 공동구매의 무서움을 깨달았죠.

그 후론 그냥 한국 올 때 잔뜩 사갖고 와서 물건 푸는 식으로 잔돈을 법니다. (아가판때기 500불 -> 90만원 등등)





물론 이것도 지극히 비효율적이죠. 그냥 취직해서 돈 버는 게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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