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사람을 오래간만에 만나다...
2011.04.16 22:23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오늘 시흥에 있는 단골 카센터에 가서 언더코팅을 해주고,
블박을 설치해줬어요...
플라보시 현상인지 모르지만 언더코팅을 해줘서인지,
소음이 줄은 것 같아요...
블박은 아이나비에서 요번에 새로 나온 제품인 블랙 클레이어로
설치를 해주었어요...
화질은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카센타에서 어느 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엇는데,
초면은 아닌 것 같고 구면인 것 같은데, 누구인지가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알고보니 2005년 부터 한 4년정도 활동을 했었던 동회회 회원이더군요...
2009년까지 활동을 했다가 어떠헥 하다가 보니 한 2년정도 활동을 하지
않았던 동호회였어요...
그분도 저를 보고 초면이 아닌 것 같은데, 누구인지 기억이 안나더라고
카센터 사장님에게 물어보고 알았다고 하더군요...
사장님은 서로 알고 이야기를 나눈줄 알았다고 하네요...
사장님도 동호회 활동으로 알게 되어서 단골이 된 것 이었거든요...
그래서 오래간만에 회포를 풀었네요...
참 세상은 좁네요...
이렣게도 만날 수가 있다니...
오우.. 인연이 깊은 사이셨나 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