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 받았습니다.
2011.05.04 15:23
최근 잇몸이 좀 안좋다 싶었는데 결국 오늘 선고 받았습니다.
보철 다 뜯어내고 신경치료 하고 임플란트 하랍니다. ㅠㅠ;;;
오~~ 주여~!! 아니 부처님~!! 시바여신이여, 알라신님...
누가됐든 좀...살려주소~!!!! ㅠㅠ;;;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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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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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왕초보님이 좀.... 덥썩~!!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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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5.04 16:18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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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5.04 16:19
임플란트 잘하는데 있나요?
어머니도 일부라도 좀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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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5.04 16:20
만약 치과를 한군데만 가보신 거라면.. 몇군데 더 다녀보심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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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년전부터 예정 되 있던 수순이었습니다.
괜히 다른 치과 찾아가 봐야 시간 벌기 밖에 안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거 수술해봐서 아는데 초기에 잡아야 고생 덜 합니다.
미루면 미룰수록 고통은 배가 되더라구요. 뼈가 녹아 내려서..... ㅠㅠ;;;
그냥 터졌을때 확 뜯어내고 공사 해버릴렵니다.
어차피 언제 해도 할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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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5.04 16:34
저도 임플란트 하나 진행중입니다. 3월초에 나사 박아넣었고 6개월쯤 있다 마무리한다고 하더군요.
아프거나 한건 별로 없는데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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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5.04 16:43
임플란트 정보 좀 주시면 안될까요~
비용이나....잘하는 곳이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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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니 호출 ^^;
전 임플란트가 없었을 때는...
거의 다 부셔진 이도 다 살리고 그랬는데...
요즘은 너무 임플란트 쪽으로 가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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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이빨해야되는데...=.= 부산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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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는 빨리빨리 가는 게 좋아요.
돈도 돈이고 아픈 것도 그렇고...
근데 그렇게 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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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al
05.04 17:19
치과는 가볼까 할때 가면 싸게되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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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05.04 17:37
저 중국에 출장오자마자.. 불안불안하던 일이 현실로... 이빨이 깨졌습니다. ㅠㅠ
한국 가자마자 임플란트 3개는 박아야되는데...ㅠㅠ
애도..
도움을 청할땐 한 사람을 콕 집어서 청해야 한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