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당시 변호사가 삼성전자의 부사장으로 -_-;;
2011.05.06 09:27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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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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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5.06 10:14
기사가 안 뜨는 ?
설마...또~ -_-;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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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5.06 10:22
희안하게 원래 링크는 지워져서 다른 링크로 대신을 ^^;;;
뭐 변호사가 취업하는게 어떻냐고 하더라도.. 왜 굳이 전자 업계에 -_-;;
애플과의 소송에 올인~ 이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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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
05.06 11:30
법에 대한 전문가도 필요하겠지요. 기술적 내용에 대한 이해가 깊어야 관련 법 활용 및 대응에 유리할 테니까 문제 없다고 봅니다.
왜 하필 저 사람이냐 하면... 음... 삼성 입장에선 당연한 거 아닐까요? 쉴드 잘 쳐준 사람에게 A/S 보장...
물론 저같은 불매운동자에게는(최근에 갤스2때문에 불매운동 지속이 힘겹지만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제식구 만들어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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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06 12:48
절대 불매 - 보다는, 가능한 한 불매 입장입니다.
더 나은 삼성을 기대해봅니다... 임직원들, 얼굴 못 들게 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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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5.06 12:51
부품등 문제가 있어 절대 불매는 불가능 하겟지요 ^^
교회도 그렇고 삼성도 그렇고 내부의 혁신이 불가능한 구조가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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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자
05.06 15:30
저 기사 제목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요.
꼭 특검에 참여했던 변호사가 삼성전자 부사장 됐다는 것 같잖아요.
특검에 대항하여 피고인 삼성을 변호했던 변호사가 삼성전자에 입사했다는 내용인데,
제목 이상하게 뽑왔습니다.
원래부터 삼성사람이니 삼성에서 쓰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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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5.06 18:11
특검때문에 이상하다는것 보다 전자 회사의 부사장이 변호사란게 이상하단건데요?
그리고 소송때 참여했단 외주 변호사가 낙하산의로 전자 기업에 입사를 하는것두요 -_-;;
소송 과정에서 회사의 치부를 다 알게 되니 거두는 것 이외는 별 방법이 없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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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자
05.06 22:13
직급이 부사장이지, 경영에 참여하는 부사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회장 보좌역으로 부사장직급으로 외주 변호사를 영입했다는 거니까요.
그저 그러려니 합니다.. 뭐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러나, 기억은 꼭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