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퇴근을... --;
2011.05.15 20:53
모처럼 장인어른이 서울까지 올라오셨는데.. 아침밥 한끼 같이하고는 출근해서 이제야 퇴근했습니다.
장인 어른 잘 모셔야 마나님하테 점수 따는데... 용돈까지 찾아놓고는..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일이 일찍 끝나리라 예상하고 출근했었는데.. 대표이사에 부사장까지 출근하는 바람에...
이렇게 꼬일 때도 있네요. ...
오늘도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내일을 위해 충전모드로 들어가야되겠습니다.
그래도 완충이 안되는 저질체력이라.. ^^
다른 분들이라도 저 대신해서 알차게 남은 주말 즐겨주세요. ^^
저는 아직도 퇴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