患亂
2011.05.18 19:36
4월 23일 부터 시작해서 거의 한달 가까이 골골 거리네요.
장염, 감기, 잇몸수술, 다시 장염....
어제부터 빈뇨와 잔변으로 또 골골 거리다가 병원에 갔더니 간이 안좋은거 같다고
일단 장염부터 잡고 간검사좀 해 보자네요.
전 5월에 신변행사가 죄다 몰려 있는데 (심지어 이혼까지... ㅡㅡ;;) 이번 5월은 유난히 힘드네요.
아마 제삿날도 5월에 잡혀있을거 같아요. ㅠㅠ;;;
아아~~!! 내 인생에 만파정식지곡은 언제나 울릴 것이란 말인가.....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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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돌싱 입니다. ㅋㅋㅋㅋ
벌써 5년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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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이셨군요 몰랐습니다 ㅠ 죄송해요 ㅠㅠ
눈치없이 막 물어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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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감각해요. ^^)a
이젠 제가 먼저 말합니다.
상처일 뿐이지 수치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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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수치 절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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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8 19:41
아까 글을 봤었는데, 사라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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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를 잘못 헤렸더라구요.
그래서 수정하려다가 짧게 간추려서....
귀차니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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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병원을 다님으로 해서 더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답니다.
또 꺼꾸로 병원을 가지 않음으로 해서 병을 키워 늦은 경우도 있다네요. ^^
유심히 스스로를 잘 살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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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8 23:52
스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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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패턴을 점검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일산-대전 출퇴근 때문에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출산한 와이프 때문에 저염식에 소식에 절주하고
외식을 끊었더니
살도 빠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건강해 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렇게 출퇴근 하면서도요...
이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