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핏자..ㅎ;;
2010.02.18 16:41
어제 뜬금없이 핏자가 땡겼더랬습니다....
한판을 시켰죠..
그런데 제가 한판을 다 못먹거든요...;;
당근 남겼습니다..
오늘 식어서 딱딱해진 핏자를 먹었습니다..
(전자렌지가 없어서 걍..ㅋㅋ;;)
그런데
맛있네요^^
배고프면 장땡입니다..우헐~~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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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ie
02.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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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
02.18 16:51
식은피자 후라이팬 뚜껑닫고 약한불에 살짝 익히시면 그맛이 끝내주죠..
전 나중에 먹으려 일부러 한두쪽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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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8 16:56
일년뒤에도 똑같이 맛있을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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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8 17:04
냉동고에 넣어둔다면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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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지기
02.18 22:26
어제 봤던 햄버거 영상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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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잘생긴전설의준용군
02.18 17:03
피자는 요 오전 느그마치 한 10시경에 한판사서...하루종일 콜라 1.5리터하나랑 하루온종일 뜯어먹다보면 없어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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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18 17:11
라지 한 판, 콜라 1.25L 를 앉은자리에서 다 먹는 저로서는 일어나지 않는 시츄에이션 이군요(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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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니컬
02.18 17:14
피자는 치즈가 마르고 굳으면 먹기 힘들잖아요
부침개는 식은편이 더 맛있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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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2.18 18:58
전 뜨거운 것 보단 식은걸 더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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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군
02.18 19:30
ㅡㅜ 오늘 외삼촌가게에 미피무료쿠폰 한장 뿌리고 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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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8 20:36
예전엔 피자한판을 혼자 다 먹었는데... 요즘은 일부러 남기려고 해요.
한번에 많이 먹으니 위가 늘어나는 것 같아서요. ^^;;
핏자를 남기신단 말씀이십니까.. 아직 만렙이 아니시군요 ㅋㅋ
만렙되시면 다먹고 한판더의 경지에 오르실꼽니다 ..ㅋㅋㅋ
아님 1m짜리로 한방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