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님이 아주 피를 말리시네요...
2011.05.24 18:30
얼마전 헤드폰 하나만 소개 해 달라고 글 올렸더니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 주시던 ... ㅠ.ㅠ
암튼 그냥 대충 검색 해 보니 저가형으론
보통 젠x이져 p 뭐시기 하고
크래x 뭐시기 뭐식 500을 주로 많이 쓴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싼맛에 크래x 뭐시기를 주문했는데...
집 부근 대리점에서 발송했다고 한 지가 몇시간인데 아직 전화도 없네요
어제부터 하루종일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는데 환장하겠네요
내일도 구경큰 이어폰 끼고 나가야 하는건지...
아우 택배아저씨 저 좀 살려주세요
아주 애간장 터지겠습니다. ㅠ.ㅠ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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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에 비해 가격.... 이게 관건이군요.
근데 기계랑 헤드폰이랑 궁합도 좋아야 하는듯...
제 몬스터에 a8은 개발에 편자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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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ㅠ.ㅠ ...
에휴 그놈의 권력? 이 뭔지
그나저나 대륙의 실수는 또 뭔가요? 처음 듣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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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그 대륙의 실수라는 녀석의 정확한 이름은 뭔가요? @_@
저 헤드폰이 굉장히 필요한 시점이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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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
05.25 20:40
제가 어제 대륙의 실수를 받았네요.
이어폰만 쓰다가 헤드폰쓰니 좋은거 같아요
HI2050 전 11번가에 샀습니다.
옆동네 글을 읽다보니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헤드폰이 저가형으로 좋다고 하더군요.
절대 가격대 성능비를 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음질에 비해 가격이 무한히 저렴하다는 말이더군요.ㅋㅋ)
택배기사의 권력은 바로 그 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