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없이 오랫동안
2011.05.31 09:09
가슴은 중요한 것을 알지, 나는 너를 기다렸다는 것을
너 없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나도 모르겠어, 하지마 내 운명은
어쩌면 그 온시간 너를 향해 가고 있던 것인지 몰라.
너는 나를 이렇게 상상하지 못했지,
나도 너를 이렇게 상상하지 못했어
우리는 그저, 우리는 그저, 우린 그저 서로 만나게 된거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저 서로 없이는 안될 운명이었나봐
어릴적 꿈에서처럼
강가위에 기대선
버드나무의 잎사귀를 흩던
햇살같이 날들은 아름다왔고
나는 너를 한없이 바라보네
그리고 눈으로 믿고
영혼이 밝아지네...
오랫만에 알수노래 하나 띄웁니다. 이제 애엄마죠~
1. 이쁘네요.
2.노래를 부르는데, 입술이 잘 안 닫힌다.
3.택시인 것 같은데, 택시 마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