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현실.
2011.05.31 12:40
한동안 퍼머에 꽂혀서 이런저런 사진을 찾아 봤습니다.
상상도 해 보구요.
합성도 해 보구요.
그러다 어제 휘트니스에서 사장하고 체중 얘길 하다가 체형 얘길 하게 됐습니다.
외배엽, 내배엽, 중배엽이 있다고....
그중 저는 내배엽이라고... 그냥 잘 찌는 체질이려니 생각 했습니다.
여자들의 로망은 외배엽이라고... 남자는 중배엽이고.
일단 제 체질에 맞는 운동법을 다시 한번 짜 보자 하고 훑어 봤는데
파마의 의지를 종식 시키는 한줄..
강호동, 이혁재, 윤정수, 유동근......
강호동이 베이비 펌 하면??
이혁재가 베이비 펌??
윤정수가??
유동근이? ㅠㅠ;;;
아앆~~~!!!
나의 베이비펌은 그렇지 않아~!!!
아아~~!! 완전패닉상태!!!!
http://blog.naver.com/kiltie999/70043097850
그 내배엽, 외배엽 타령은 오래전에 한물 간 얘기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