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직 쉽지 않군요.

2011.06.03 11:36

Sihaya 조회:1794

일단... 만문에 올린 건 제 이야기가 아니란 .. ㅎㅎ


이건 제 이야기. -_-a


최근에 이직 준비중입니다.

뭐... 저도 알고 있어요. '걍 가야지~'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다는 거..

(이건 자만이 아니라 정말임. 수요는 항상 있는데 현재 인력 시장에 아예 공급이 거의 없음. ㅎㅎ)


헌데 아무데나 가기는 좀 그렇잖아요?

해서... 고르고 고르다보니 쉽지 않군요.


가고 싶은 데는 역시 상대가 거만튕기고~

그다지.. 인데는 격렬한 러브콜.. 



우선은 장기적으로 봐서 고르고 고를 예정입니다만...

거만한 회사는 대답도 느리고 이쪽은 답답하고 점점 시간은 흐르니 어려워요. -_-a


게다가 거만한 회사 중 한 곳에서 퇴짜맞으니 더더욱 자신감 하락. 흑.


좀 애매한 회사는 나름 연봉을 튕겼더니 비싸다는 연락이.. 흐음...
(야! 다음 날 같은 회사 옆팀에서 그 돈 맞춰줄 수 있다고 말해다고! -_-)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그려. 

오래오래... 연금 20년 다 부을때까지 돈 벌 생각이라.. 조심스럽군요.



그건 그렇고 덕분에 이 핑계로 애는 할머니가 보고 집에 늦게 들어가는 일이 자주 자주..

이건 또 나쁘지 않군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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