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문성인데..
2011.06.08 15:52
친구가 대나무와 실을 섞어서 직조를 하고 있습니다.
양쪽을 자르기 위해서, 회전 칼날을 사용하고 있는데, 실로 짠 부분과 대나무의 경도가 안 맞아서 깨끗이 절단이 안되네요.
뭔가 좋은 의견이 없으실지...
(혹시 이 글이 만번?)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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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천같은 경우는 열선으로 절단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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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6.08 16:19
레이저 절단과 플라즈마 절단 등등의 절단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중국산 레이저 절단기는 의외로 저렴하군요. 6천불...
수압으로 하는 방식은 어떤 건지요? 좀 알려주시면...
열선 절단의 경우에는 대나무가 안 잘리는 어려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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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은 다이아몬드 노즐 워터젯 같은거죠 ㅎ
알루미늄정도까지는 슥슥 잘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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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08 19:12
만문으로~~ ^^
강도가 다른 두가지 이상의 제질을 자르는 방법이라....
딱 생각나는 건 레이저인데 말이죠. ^^;;
엄청난 무림 고수라면 단칼에 가능할지도..... ^_^
레이저아니면 수압으로 하면 되기는 합니다.. 근데 그럴려면 돈이 많이 들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