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 아무리 감이 죽었어도 그렇지 =_=;;
2011.06.09 20:49
조나단 545라고 들어보셨다면 PDA는 좀 만져보신 분들일겁니다. -0-;;;
이걸 구입했을때가 중학교 3학년이였으니... 이때부터 거의 10년을 PDA,스마트폰과 함께 살았는데...
아이팟터치 4세대를 구입하고 나서는... 그냥 세팅도 모르고 필요한 앱이나 잠깐깔아 쓰고... 점점 라이트유저로 바뀌어 갔나 봅니다.
결국 이번에 안드로이드 폰산것도 이게 이미 루팅이 되어있는지 안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쓰고 있다가 =_=;;
캡춰유틸이 있어서 깔아보니 잘 돌아가서 아... 내 기기는 루팅이 되어있는거로구나;;; 라고 알아버렸습니다.
어쩐지 슈퍼유저 앱이 있더라니 OTL...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니 예전에 매니악한 세팅하는 재미가 점점 생기는군요.
사용해보니 왜 아이팟이 단조로운 고급기기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스크린캡춰 되서 정말 기분 좋네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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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dh
06.09 21:15
흐 조나다... SH3 CPU 들어있던 녀석... 조나다 팔리던 시절에는 윈도우CE시절에는 모바일 CPU가 얼추 3종류라서 프로그램도 각 CPU마다 나왔드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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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밉스가 가장 앱이 많았었고, 신흥새력 힘쌘팔, 그리고 SH3이였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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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다 맞죠;;; 오타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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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6.09 21:20
확장성과 자율성에 놀라고 있다니까요.
거참, 기가 막힐 노릇이에요.
이렇게 하고도 기본은 돌아가도록 되어 있다니~!
놀라운 안드로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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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깜짝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콘디자인이고 뭐고 iOS를 쓰던터라 적응이 안되었는데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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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10 00:35
조나단은 농구 선수 아닌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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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갈매기가 생각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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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10 02:53
갈매기죠. ^^
조나다...아닌가요?ㅎㅎㅎ
전...팜파일럿;;;;
아는 형님이 쓰던 뉴튼이...탐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