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사기쳐서 Ainol V5000HDR이랑 Onda VX570R팔아야 되나??
2011.06.12 21:41
리뷰 쓴다음에 이물건들 파는게 쉽지가 않네요.
흑흑
이래저래 장단점으 다 까발려놓고 팝니다하니까
별로 인기가 없어요...
그냥 아예 안드로이드 자체를 모르는 딴곳에다 비싸게 팔아먹을까요~~~
Onda VX570R의 경우는 뭐 오래 끌면 팔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Ainol V5000HDR의 경우 이건 리뷰에다 쓰레기라고 써놨더니
뭐 구매의사를 가지신 분들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PMP로 쓰긴 괜찮은데 말이죠...
에고 다음주까지 안팔리면 뭔가 조치를 취해야 겠네요......
코멘트 9
-
별_목동
06.12 21:43
-
태파
06.12 21:45
ㄷㄷ 그니까요 솔직히 장점만 보자면 둘다 너무 매력적입니다. 온다를 사려고 했엇는데 결국 드랍됫네요 ㅎㅎ
-
리뷰의 방향이 이제 한층 더 중립적으로 바뀌겠군요.
-
크크크 중립적으로 바뀌진 않을겁니다. 어차피 제 리뷰의 목적은 좋은 기기는 남한테 전파시키고 못된기기는 피해라라는 거니까요. 아마도 갤럭시 탭을 저한테 주고 리뷰 쓰라고 하면 장점도 장점이지만 단점도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까이긴 할겁니다. 아참 이번에 기기 리뷰 한 목적도 사실은 제가 하는 프로잭트의 중에 하나였습니다. 즉 Palm에 가까운 저렴한 기기를 찾아서 전파시켜라가 목적이었고 (사실 그게 Portable User Group이라는데 걸맞기 때문에) 찾다보니 이런이런 기기들이 있어서 그중 외국사이트들이 호평한 기기들을 가지고 리뷰하는것입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MP4nation이라는 웹사이트에서 어떤사람이 Ainol V5000HDR를 리뷰했는데 평점이 10점 만점에 8점이었습니다. 그사람은 단순히 동영상 플레이 능력과 MP3기능 그리고 배터리의 성능을 테스트해서 그렇게 올렸겠지만 전 폭탄맞았습니다. 외국계 사이트도 믿을게 못되서 여러개를 직접 리뷰한게 정답이었던것 같습니다...
-
흠... 고집있으시네~!! ㅋㅋㅋㅋ
-
대머리아자씨
06.12 22:58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신경질이 나서
좋은 말만 하고 나면 시간이 갈수록 괴로우실 거에요.
먼저 만져보고 알아간다는 즐거움이 있는 걸로 만족해야죠.
성격대로 하셔야 해요.
아자~!!!
아, 제 Nova5는 마루에서 와이파이 잘 잡힙니다.
따뜻은 쪼매 심하네요.
충전 중에도 항상 켜져 있으니.... 슬립모드이기는 하지만.... 배터리를 쓰며 충전하게 되네요.
제가 그 Ainol 중에는 좀 나은 뽑기죠? ^^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이런 것은 이렇게 쓰고,
저런 것은 저렇게 쓰면 되지..... 하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배터리는 한달 정도는 걸려야 제 기능을 발휘하지 싶습니다. 지10도 그랬고요.
발열은 점점 더워지는데, 좀 걸리는 단점이네요.
겨울용인 것 같아요. ^^ 겨울에 집중적으로 써줘야지. ^^
-
onda vx570r은 안 팔리면 저에게 넘기세요.
화웨이 3g 모뎀 안 붙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좀 써보고 마음에 드는 기기에 집중하고 g10이나 vx570r 중 하나 되팔면 되죠.
어짜피 제게는 g10 사용도도 떨어지는데. (아, 능력을 탓해야 혀...)
-
넵 알겠습니다....
-
study
06.13 13:00
흐흐흐 다음주에 가격이 하락하나 봐야겠군요 흐흐흐(퍽)
장난이구요^^;
힘내세요~
고생하셔서 리뷰까지 작성하셨는데 제품의 이미지가 하락하여 근심거리가 생기셨네요
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