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재밌는 영화 봤습니다.(노스포)
2011.06.13 00:12
영화관은 아니구요.
집에서 본건데 '링컨을 탄 변호사' (원제 : the lincoln lawyer) 라는 영화에요.
데블스 어드버킷과 소재가 비슷합니다.
법제도 헛점을 이용해서 나쁜 사람을 변호해서 무죄로 만드는 변호사~
(물론 영화 내용이 그게 다가 아니고, 소재가 그렇다는거죠. ㅎㅎ)
제가 현실(제도)에 sarcastic 한 이런 류의 영화를 좀 좋아하는지라...
암튼 요즘 본 영화 중에선 괜찮은 축에 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