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허탈하다.. 할게 없네요..
2011.06.17 21:56
금요일이 되니
정말 할게 없네요..
전주에는 명렬하게 기기 리뷰하고
이번주는 열나게 시험지 채점하고 나니
그다지 할일이 없습니다.
사실 계획은 오늘쯤에 Ramos T11AD과 Chuwi J4가 도착하면
열심히 예뻐해 줄라고 했는데
아쉽게도 다음주쯤에나 올것 같고
뭐 채점문제때문에 이번주엔 술 딱 한번만 마시고
끝내고, 그나마 죽을때까지도 마시지 않구요.
흐....
정말 집안에 제가 가지고 놀 기기가 없으면 금단의 허탈함밖에 안생기네요...
그냥 한국에서 안드로이드계 4.3인치 PMP나 질러볼까 했는데
세상에 wifi없는것도 8-10만원정도고 5인치 wifi있는건
20만원약간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니까
사기도 그렇고
집에 있는 제 넷북가지고 가지 윈도우 7 스타터나 한번 더 깔아볼까요??
그냥 마냥 기다리기만 해야 될것 같습니다.
채점 잘못 된 것 같데요.
다시 한번 채점해 보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