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2011.06.22 06:16
아직 집에는 선풍기도 에어콘도 가동하지 않았지만
이제 슬슬 부채로는 힘들겠다 싶어 녀석들을 청소 시켰는데
비가 조용히 아주 조용히 내리고 있었네요.
오늘 비가 상당히 많이 온다고 하는데 어느새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젠가 부터 콜라를 잘 마시지 않게 되었지만 한 여름에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정말 시원한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날씨도 덥고 습도 때문에 짜증스럽겠지만 올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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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06.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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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어서 비가 와야할텐데 말입니다.. 가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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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6.22 10:34
드래곤힐도 비는 옵니다. 하지만 이건 오는게 오는게 아닙니다. 더 와야 합니다. 문제는 더 오면 장사가 안된다는 것.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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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님도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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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파
06.22 20:16
저희 사회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이번 장마로 4대강아~! 쓸려버려라!!!!!!!" 엄청난 포스셧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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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22 20:17
내일은 비 많이 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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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23 01:27
장마가 시작되긴 했나 봐요.
오늘 회사까지 걸어가다가 소나기가 내려서 옷이 젖어 버렸거든요.
이젠 우산을 준비하고 다녀야 겠어요. -0-
그러네요.. 서울 목동 비가 옵니다. 시원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