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온 몸이 타는 것 같아요, 왜인지 이해할 수 없어요.
심장아, 너 왜 그리 뛰는거냐?
아, 왜 모든  것 중 한 사람만에
우리는 사랑하게 되는 걸까?

가슴속 심장이 마치 새처럼 뛰고 있네요,
또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 알고 싶죠,
행복을 잡아쥘 것 같은데.

기쁨으로 노래하네 봄의 종달새 같이.
삶은 따뜻하고 또 활기넘치네,

가능하다면 나는 심장을 열개는 갖고 싶네,
모두 내 님에게 주도록!

1934 소련 이삭 두나예브스키 - 2010 로씨야, 알라 꾸체룩, '즐거운 아이들'중 아뉴타의 노래 
대숙청시기도 했던 30년대는 프롤레타리아의 사랑노래로 넘쳐납니다.

하지만 아뉴타의 미래에 놓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