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2011.06.24 17:37
회사를 그만둔 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놀고 먹는 것이 제 적성에 이렇게 맞는 줄 몰랐습니다.
워낙에도 없었던 턱선은 자취를 감추었고
배가 빵빵하니 더 나오고 있어요.
피트니스 클럽에 3개월 코스로 끊어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빗길을 헤치고 출판사들이 즐비한 파주출판문화단지에 다녀왔습니다.
난생처음 파주에 가려니 마음이 두근거리더라고요.
그동안 메일과 전화로만 대했던 분들을 실제로 만나서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눈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먹고살려고 출판사 이곳저곳을 뚫느라
일주일에 2, 3번은 서울에 가나 봐요.
지하철이 다니는 곳에 사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매달 25일이 되면 월급 따박따박 받던 예전이 그리워질 때도 있지만,
적게 벌고 적게 써도 제가 원하던 일을 하는 지금이 참 행복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놀고 먹는 것이 제 적성에 이렇게 맞는 줄 몰랐습니다.
워낙에도 없었던 턱선은 자취를 감추었고
배가 빵빵하니 더 나오고 있어요.
피트니스 클럽에 3개월 코스로 끊어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빗길을 헤치고 출판사들이 즐비한 파주출판문화단지에 다녀왔습니다.
난생처음 파주에 가려니 마음이 두근거리더라고요.
그동안 메일과 전화로만 대했던 분들을 실제로 만나서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눈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먹고살려고 출판사 이곳저곳을 뚫느라
일주일에 2, 3번은 서울에 가나 봐요.
지하철이 다니는 곳에 사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매달 25일이 되면 월급 따박따박 받던 예전이 그리워질 때도 있지만,
적게 벌고 적게 써도 제가 원하던 일을 하는 지금이 참 행복합니다^^
추신. 운영진이 되고도 활동을 못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직은 마음이 바빠서 그런 것이니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려요~~
여유롭게 하세요. 여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