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판다윌 포럼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Gpad G10 OS 2.3의 두번째 베타버전은 첫번째 베타버전에서 있었던 다음과 같은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1. 안드로이드 마켓이 된다고 합니다.

블랙마켓으로만 어플을 다운받을수 있었던 문제가 풀린듯 합니다.

근데 마켓이 된다고 전부 보여져야지 일부만 보여지면 또 문제가 될듯 합니다.

2. OS 2.1때부터 문제가 되었던 온라인 비디오의 구동이 가능해 집니다.

OS 2.1에서 Gpad G10에 유일하고 치명적인 문제점인 온라인 비디오의 구동이 가능해 짐으로써

(사실 이것 말고 그래픽 드라이버인 Mali.ko에도 문제가 있긴 했지만 유저들의 힘으로 고쳤죠)

그동안 보지 못했던 SBS고릴나 TV방송 온에어나, MBC, YTN 그리고 아프리카 어플의 구동이 가능해 졌습니다.

3. 플래쉬가 가능해진듯 합니다.

뭐 가능은 해졌는데 느리다고 합니다. 이 문제야 뭐 성능이 떨어지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언제나 느리기에 그다지 의미는 없다고 보지만 뭐 될수 있다는데 의의를 찾아야 겠죠.

4. 부팅속도및 동작속도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이건 직접 사용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을것 같네요. 다만 동작속도가 빨라졌다는건 UI를 최적화 시켰다는 의미겠죠

주의점 펌웨어 처음 깔았을때는 속도가 느리고 와이파이 연결해도 끊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rebooting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제 거의 Gpad G10 OS 2.3의 최종버전에 가까워져 가고 있는데요.

판다윌쪽에서 업로딩하고 있는중이니 제가 입원하고 있을때 혹은 퇴원했을 쯔음 해서 펌웨어가

판다윌포럼에 걸릴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2.1 396버전 풀린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OS 2.3 두번째 베타버전이 풀리네요.

이거 보면 적어도 LG보다는 휠씬 나은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