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처리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2)
2011.06.30 17:03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어제 갤럭시S II 관련 문제로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같은 제목으로 또 남기게 되엇네요...
어제 통화를 했었을 때에는 물건이 없어서 보내지 못 했고,
다음주 쯤에야 받게 될 것이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어제 통화를 하면서 막 따져서 그런지 오늘 받았어요...
그... 런... 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일이 또...
가장 중요한 유심을 넣지 않고 보냈더군요...
그래서 전화 걸어서 유심이 없다고 따지니, 다시 보내주면
날짜가 더 걸리니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하여 구입을 해서
사용하라는 황당한 말을 하더군요...
아니, 유심비 면제라 해놓고, 사서 쓰라는 것이 말이 되냐고 하니
신규는 유심비가 나중에 청구된다는 말을 하더군요...
분명히 신청을 할때에는 가입비 / 유심비 면제라고 해놓고,
이제 와서 비용이 청구된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막 따졋어요...
확인을 해보더니, 자기 실수라면서 내일 받을 수 있게 보내준다네요...
물건을 보내다고 해놓고 보내지 않고, 유심을 빠트려서 보내고,
유심비가 면제인데 비용이 청구된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어느 고객이 좋아하겠냐고 내가 당한
손해는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이냐고 막 따졌어요...
죄송하다는 말만 계속 늘어놓네요...
휴...
갤럭시S II 사용하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갤럭시S II 사용하지 말라는 팔자인지...
아뇨 그것은 그쪽이 어리벙벙해서 그래요 실수를 대체 몇번이나 하는건지... 월급은 왜 받으시냐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