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사람들도 다못쓰는 기능들을요???

프로그램 추가 할때마다 새로 배워야 하는데요? 

스맛폰은 말 그대로 유저가 활용하는 만큼 기능이 무한해 지는게 스맛폰 입니다. 

하드웨어스팩,과 멀티미디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컨텐츠 중심으로 넘어가는거죠.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스마트해지지 않으면 피처폰이나 매한가지라고 생각해요. ^^;;

그래서 전 아직도 그냥 옛날폰~~~ ^^

배우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럴 시간이 어째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요.

패드는 괜찮은데, 핸폰은 실수하다 보면 연락을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구요.

날려먹거나.... 구글계정 잊어먹거나..... 터치 설정 실수로 초기화해야 하는 일도 있더라구요.

장난은 패드로,

전화는 피처폰으로.

-_-a 그냥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뭐 그렇게까지 배워가면서 써야할 어플들이 뭐가 있겠거니와

꼭 써야할 어플이 아니면 과감히 삭제!!!

사용하는데 고역이 있다면 그건 분명 잘못만들어진 어플입니다 과감히 삭제!!

그래도 옴니아2 보다는 어플도 다양하고 좋네요.ㅎㅎ

저도 일주일 되어가는 새내기 유저입니다만..

일단 어떤 앱에 관심이 들면 깔았다가.. 써 보고 아니면 바로 삭제하고..ㅋ

그렇게 하다 보니 슬슬 정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1천개가 넘는 아웃룩 주소록 옮기는 것 때문에 고생 좀 하다가..

(전화번호 외에 주소나 기타 정보, 메모기록 등 자료도 많고, 

특히 서비스센터에서 옴니아에서 갤스2로 바로 옮겼더니만 그룹이 모두 없어져서요.)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구글 지메일 주소록과 갤스2를 성공리에 연동을 시켰습니다.

이제 일정관리 연동하는 법을 배울 차례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ㅎ